희귀동전 가격표 년도만 잘 알아도 수십만원을 벌 수도 있습니다.

 

특정 년도의 동전이 발행량이 적어서 희귀하단거는 들어보셨을겁니다. 요즘 다들 카드를 많이 이용해서 동전을 많이 보기가 힘듭니다. 하지만 동전 하나가 100만원 이상의 가치를 갖고 있다면?? 눈여겨 봐야겠죠?

 

지금 우리손에 거쳐간 동전중에 희귀동전이 있었을수도 있습니다. 동전 상태에따라서 부르는게 값이 될 수 도 있는 희귀동전!

오늘은 희귀동전 가격표와 어떤 년도인지 알아보겠습니다.

희귀동전 조건 3가지!

희귀동전의 가치는 3가지가 필요합니다. 그냥 굴러다니는 동전들은 딱 액면가의 가치만 가지고 있죠. 희귀동전 조건 첫번째는 희소성입니다. 당연히 희귀동전이니 희귀해야겠죠. 여기저기 많이 널린 동전이라면 그 가치가 없을겁니다. 해당년도에 발행량이 적은 동전이 희귀합니다. 두번째는 상태입니다. 모든 골동품이 그러하듯이 상태가 중요합니다. 같은 년도의 희귀동전이라도 깨끗함과 마모된정도에 따라서 가격차이가 발생합니다. 세번째는 바로 인기도입니다. 특정년도의 희귀동전들이 더욱 인기가 많습니다. 의미가 있는 년도나 발행량이 아주 적기 때문이죠.

 

희귀동전 년도 확인하기

1원 - 1966년, 1974년, 1975년
5원 - 1970년 1983년
10원 - 1966년, 1967~1969년, 1970년 적동, 1977년, 1981년
50원 - 1972년, 1977년
100원 - 1970년, 1981년, 1998년
500원 - 1987년, 1998년

희귀동전 가격표 확인하기

1원 - 1원이 최초로 발행된 1966년도것은 최소 7만원이상입니다. 상태에 따라 15만원까지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액면가의 몇만배~몇십만배이니 엄청나죠. 애초에 1원짜리 동전은 요즘 찾아보기 힘듭니다.

5원 - 연도표기 간격이 넓은 1970년도의 가격이 높습니다. 약 9만원선에서 거래가 됩니다.

 

10원 - 현재 대한민국에서 유통되는 돈중에 가장 작은 단위죠. 그만큼 인기도도 높습니다. 제일 처음 발행된 1966년도 동전이 가장 귀합니다. 1966년 동전은 30만원, 1970년도 황동은 20만원 적동은 30만원정도입니다.

50원 - 뭐든지 제일 처음나온 해가 가장 비쌉니다. 50원은 1972년도에 처음 발행되었습니다. 때문에 1972년도 동전은 15만원정도에 거래가 됩니다.

100원 - 가장 흔히 볼 수 있는 동전이죠. 이 동전중에서도 1970년도와 1981년도 100원이 발행량이 적습니다. 때문에 10만원선에서 거래가 되고 있습니다.

 

 

 

 

 

500원 - 500원은 매년 100만개 넘게 생산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1년에 8천만개만 생산된 년도가 있습니다. 바로 1998년도이죠. 이때 외환위기때문에 매우 적은량만 발행되었습니다. 1998년도 500원짜리는 100만원에 거래되기도 합니다. 그리고 1987년도에도 100만개만 발행되긴했지만 가격은 10만원선입니다.

 

 

희귀동전 판매방법

희귀동전은 구매하는 곳이 많습니다. 그중 가장 흔하게 접할 수 있는 곳이 수집카페죠. 대략 그곳에서 가격을 가늠할 수 있습니다. 아니면 수집뱅크코리아라는 전문 사이트나 옥션에서도 판매가 가능합니다.

인천공항 자판기에서도 500원짜리 희귀동전이 나와서 수십만원에 판매했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이상으로 희귀동전 가격표와 년도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이제부터 동전, 잘 살펴보세요!

분명히 지금까지 손에 거쳐간 희귀동전이 있었을겁니다. 앞으로는 놓치면 안되겠죠?

Posted by aoxic